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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

연애밸리가 생겼으니 연애이야기를 써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제 남자친구는 컴퓨터공학부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생일선물이나 기념일 선물같은 걸론

종이학, 손뜨개 목도리 뭐 이런거 안주고 HHK키보드나 썬더패드 이런걸 줬지요-ㅅ-)r

아무튼 공대생. 네, 공돌이. 뇌에는 회로가 장착되있습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에 비해서 좀 덜 낭만적이에요 IIIIORL...난 낭만적인게 좋은데.

그래도 사랑으로 참고 견딘 연애 생활. 7년째로군요.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냐하면..


Episode 1 - 1  자기야 나 추워.

때는 겨울. 괜히 잘보인다고 얇게 입고 나왔는데 너무너무 추운거예요. 

남자친구는 두꺼운 오리털 파카. 무지 따뜻해보이는데다 제가 추워하는 것은 눈치도
 
못채는 것 같아서 용기를 내서 말했습니다.

"저기..나 추워.." /ㅁ//)

돌아오는 대답.

"응 나도 추워."

-_-)..이러긴가!!

"아놔 춥다고 옷 내놓으라고!!"

"싫어"

이 인간이!! 자기도 춥다고 안 주겠답니다!! 거절당했다 -ㅁ-)!! 나뻐!!

실은 남자친구는 저보다 추위를 3배정도 잘 타기때문에 훨씬 추울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나온다면 오기로라도 뺏아입어야겠다는 생각.

"벗어!!!!"

"싫어!!!!"

길 한복판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남자친구가 진지한 얼굴로 묻습니다.

"진짜로 진짜로 그렇게 추워?!"

"응!! 추워!!"

남자친구가 불쌍한 얼굴로 묻습니다.

"나보다 더 추워?!"

.....

"응 =_=) 킹왕짱 열라 몹시 굉장히 추워."

그 말을 듣고 잠시 생각하더니 뭔가 결심한 표정으로 제 손을 덥썩 잡고는 외칩니다.

"뛰어!"

-_-)!!!!!!

이 건 개그만화에서나 나오는 상황아닌가요!!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군요.
 
손을 잡힌채 150m쯤 질주당했습니다. 헉헉 대면서 째려봤더니 씨익 웃으면서

"이제 안 춥지? 뛰면 몸 안의 열량이 소모되면서 어쩌구저쩌구."

"..셧업"


Episode 1 - 2  자기야 나 추워(2)

또 아무 생각없이 얇게 입고 나갔는데 이 날도 무지무지 추운 겁니다. 덜덜덜 떨면서

째려보면서 외쳤습니다.

"나 추워!!!"

돌아오는 대답.

"왜 또 얇게 입고 나온거냐!! 자업자득!!"

빠직빠직. 아무 말 없이 째려보니까 그제서야 아니, 드디어 파카를 벗어서 줍니다.

와 그래도 남자친구가 벗어주는 따뜻한 옷이로군요. 입으니까 진짜 따뜻했어요.

그렇게 흐뭇하게 세 걸음쯤 걸었을까. 옆에서 들려오는 조그만 소리.

"아으 추워추워추워추워추워 진짜 추워추워추워 어 추워추워어어어 X 10" 

-_-)..다시 돌려줬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반드시 따뜻하게 입고 나갑니다.


Episode 2  나 이뻐?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물어보는 말이잖아요. 남자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

"나 이뻐?"

"응"

아. 심플한 대답. Simple is good.

"어디가 어떻게 이뻐?!"

그때 머리를 묶어서 포니테일 스타일이었죠. 늘어진 제 포니테일 머리를 가리키면서

"저기가.."

라고 하길래.포니테일 모에?? 내 포니테일이 마음에 들었나 두근두근하고 있는데.

"..곡선이 마치 코싸인, 싸인 그래프 곡선처럼 아름다워."

-_-)!?!?

칭찬이냐!! 엄청난 칭찬인가!!? 감히 코싸인, 싸인 곡선에 비유해주다니 영광...이 아니라

좀더 다르게 표현해주면 안될까;

머리결이 좋다라든가 포니테일이 잘 어울린다든가.

응응??


Episode 3  반짝이는 저녁 노을

하루는 저녁때쯔음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넵. 목동 파리공원.
 
저녁 노을이 인공호수에 비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어요.

주변에는 연인들이 가득. 우리도 호수가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조용히 앉아 

노을빛에 가득 물들어 반짝이는 호수를 바라보았어요.

아 이게 무슨 낭만적인 상황. 행복하다. 뭔가 두근거리는 데이트의 한 장면이야!!

나랑 똑같이 느끼고 있을까? 호수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남자친구.

두근두근 하면서 물어봤지요.

"지금 무슨 생각해??"

"..알배도"

=ㅁ=)...

나의 낭만적인 데이트가!! 나만의 낭만적인 데이트로 변했어!! ORL..

"그..그.. 저렇게 예쁘게 반짝거리는 물결을 보면서 그런 생각밖에 안했냐!! 딴 생각은!!?"

"..파동?"<- 공진운동이라썼었는데 남자친구가 파동이였다고 기억을 상기시켜줘서 수정-_-

-ㅁ-)...

안녕 나의 낭만. 굿바이 나의 로망스.


Episode 4  우리가 함께 해온 시간

우리의 기념일은 2월 25일. 그 날부터 사귀게 됬으니 매년 기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해. 사귄지 6년째가 된 기념일. 우리는 22살이었지요.

저는 나름 감격에 젖었습니다.

"우리 벌써 22살이야. 사귄지도 6년이나 됬네"

"그러게. 꽤 오래 사귀었다."

그리고 다음에 제가 한 말은 논란의 시초.

"22년동안 살면서 6년 사귀었으니까 3/10정도네. 인생의 30%정도나 같이 지내왔어"

"....6/22가 어떻게 30%가 돼?"

" 2로 약분하면 3/11이니까 거의 3/10이잖아"

"아니 어떻게 3/11이 거의 3/10이 될수가 있지? 3/11은 0.2727...이고 3/10은 0.3이니까 

엄청난 차이가 있잖아!!"

..님하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 않나요. 남은 감격에 젖어있는데 왜 따지고 있나여..-_-)

"자, 솔직히 말해봐. 너도 공대생이잖아. 누가 3/11과 3/10가 같다고 하면 참을 수 있어?"

그..그거야 당연히 참을 수 없지. 그 둘은 명명백백 달라!! 안드로만큼 떨어져있어!!

하지만 대답은 이렇게.

"...........됐거등??"

어흑. 나의 낭만적인 생각이 조그마한 오류(?)로 인해 산산조각나는구나.

불타버려라 공대생의 소울이여.

거기 6/22 계산하고 있는 공대생 그 손 멈추라!!
 
윈도우즈 계산기 사용하려하는 컴공과생 특히 멈추라!!


....아무튼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사귄 것이 7년.

네. 그래도 요샌 많이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나름 재밌게 잘 지내고 있으니 괜찮은 거겠죠;ㅂ;)? 아하하하하하(...)

하지만 다른 공대생 남자친구들도 이모양인건지 나는 꼭 알아야겠음.

전 이렇게 살아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다른 분들의 제보를 기다려요~☆


P.S. 반성은 안하고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입니다!!

Commented by 슈레인 at 2008/08/29 11:32

... 왜 우리과 사람들이 난입하는가?
... 어째서 이 링크가 회사에서 돌고 있는가?

... 그리고 내 기억과 다른 내용이 조금 있는데,

공원에서의 이야기는 물결이 치는걸 보고 파동을 생각하고 있었던거고.
6/22는 댓글에도 있었지만 30%보다 1/4에 훨씬 가깝다! (27.2727% 는 30%보다 25%에 0.4% 가깝다!)는 내용이었지...

... 그냥 그렇다고 (http://xkcd.com/386/)


ㅠ ㅁ  ㅠ 엉엉엉엉 하라는 반성은 안하고!!
 

by 장어구이정식 | 2008/08/29 01:30 | 장어러브러브 | 트랙백(22) | 핑백(6) | 덧글(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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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TERRA incogn.. at 2008/08/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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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장어구이정식님의 윗글을 읽으며 몹시 배를 짼후 얼마전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난 원래 로망이고 나발이고간에 더럽게 없는 인간이지만 몇달전 어느날인가 갑자기좀 애교있게 굴어보고싶었다.나 : 있잖아, 하루에 내생각 얼마나 해?호랑 : 뭐?; 무슨소리야?(몹시 경계하는 태도)나 : 그니까 왜 있잖아.. 얼마나 자주 한다던지 오래 한다던지...이렇게 은근히 물어보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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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080829_#1_공대생은 뇌수술을 받은건가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이글루 대문에서 위와 같은 제목을 보고 클릭질.포니테일에서 발견한 싸인, 코싸인 곡선은 정말 감동적이었음본인은 일단 공대의 희귀종공대女+솔로이므로 '공대생남자친구'에 대한 생생한 일화는 전달해 줄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장어구이정식'님이 남자친구분께 쏘아냈을법한 눈빛은 여러번 받아봤다는 것이 나의 자랑(응?)1. 베란다 바닥에 젖은 수건을 깜너무너무 더운 여름의 어느 날, 집은 평소보다 높은 인구밀도를 기록하고......more

Tracked from Zero-Device,.. at 2008/08/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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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 문득 생각나는 나의 일화가 있다.... 때는 한참 젊음을 불태울 대학교 1학년.... 컴퓨터 공학과를 택해서 나름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좋아할 시기 였다.... 기초 수학 부터 물리를 아우르는 엄청난 학업 이수 과정도,... 그나마 나와 같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안도감과 동질감에 의해 힘든 줄도 몰랐다.... 시험 때면 학점을 위해 공부하고, ... 그 나머지 시간엔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나라도 놓칠까봐 해......more

Tracked from kanajina's m.. at 2008/08/29 15:35

제목 : 상상이상의 느낌
심심해서 이글루스를 떠돌다가 혼자 웃음 참으며 끅끅거리게 만든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more

Tracked from kanajina's m.. at 2008/08/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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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해그림자 at 2008/08/29 23:16

제목 : -_-나도 당해봤다..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나도 당해봤다.추위많이타는 공돌이하고 겨울부터 사겨서춥게 입고와도 옷한번 못받아 입어봤고,컴퓨터 사운드 키우는 법 몰라서 비웃음도 들어봤고,(아놔.그건 착각이었다고.절대 모르는게 아니었어.)초 집중을 잘하는 공돌이 눈치보느라 네이트 온 접속해서도 말걸고싶어도 말못걸고,전화하고싶어도 전화 잘 못했고, 전화비 아깝다고 전화 잘 안하는 놈때문에 내 전화비 터져나갔고,여자와 일은 따로라고 생각하는 이놈때문에 은근 맘고생......more

Tracked from 랩좀비. 랩은 못하지만.. at 2008/08/30 00:29

제목 : 공대생의 연애하기.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라는 글이 이오공감에서 인기를 얻고 있길레 포스팅.나름 공대생인 좀비군. 남중 남고 공대 군대 게임업계 크리를 맞고서는 27년 내내 솔로로 살아오신 그를 어여쁜 여친님께서 친히 거두어주셨습니다. ...라고 쓰면 또 고민하고 있을려나-_-);; 아무튼, 친절한 좀비군은 애인님이 계시지 말입니다.뭐, 사귀기 전부터 공대생의 특징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려드리긴 했지요. ...라지만, 사귀면서 말로 터져나오는 공대스......more

Tracked from Swim, Plasti.. at 2008/09/01 16:43

제목 : 공대 남자 이야기
장어구이님의 "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 라는 글이... 요즘 대세 더군요... 갑작스런 공대생 남자에 대한 화제 집중... 공대생 남자로서... 이 글을 읽고 나니... 조금 슬프다는.. ㅡ.ㅡ;; 이건 흡사... "결혼 못하는 남자"를 보고 난뒤의 그 느낌.. 그리고 보니.. 결혼 못하는 남자 역시도... 건축공학 전공인... 공대생??? 동지로서 조금 슬펐어요... 공대생들이 특이하다고 지적받는 이유.. 첫번째는 뭐니 뭐니해도... 무드......more

Tracked from 일상, 기억, 그리고 .. at 2008/09/02 20:40

제목 : 공대생의 사랑고백 아카펠라
===================================================================================================== ===================================================================================================== - Finite Simple Group (of Order Two) (원소 둘의) 유......more

Tracked from Shining Star at 2008/09/02 21:37

제목 : 공대생 남자친구라..
엮인글 포스트 참조. 그리고 저 글에 공감 100만배중....more

Tracked from 이글루스 뉴스레터 at 2008/09/03 10:34

제목 :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 : 장어구이정식♡
연애밸리가 생겼으니 연애이야기를 써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제 남자친구는 컴퓨터공학부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생일선물이나 기념일 선물같은 걸론 종이학, 손뜨개 목도리 뭐 이런거 안주고 HHK키보드나 썬더패드 이런걸 줬지요-ㅅ-)r 아무튼 공대생. 네, 공돌이. 뇌에는 회로가 장착되있습니다. ......more

Tracked from djdw333's me.. at 2008/09/03 23:32

제목 : 이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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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becoming ezy.. at 2008/09/04 00:18

제목 : 젠장 연애밸리란!!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귀여워 죽겠다..........more

Tracked from 일상, 기억, 그리고 .. at 2008/09/05 19:28

제목 : 공대생들의 두뇌회로 알고리즘
[공대생의 프로포즈] 오~ 나의 Y. 오늘도 나는 특정 어플리케이션에 모든 리소스를 빼앗겨 버린 비선점형OS처럼 네 생각에 어떠한 멀티 태스킹도 할 수 없어. 기억나니, 너와의 첫 만남. 널 처음 본 순간 나의 마음은 Sin(250t+0.5라디안)으로 요동치고, 내 머릿속엔 int main() { while() printf(너무이쁜 Y ); return 0; } 난 그때 알았어. 너와 나는 Frequency가 일치한다는걸.. 아마 250으로 맞......more

Tracked from link's me2DAY at 2008/09/06 14:03

제목 : link의 생각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more

Tracked from 시리아원산의 서식지 at 2008/09/10 17:22

제목 : KCABKCART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아하하... 나도 공대생이긴 하지만 이건 좀...ㅁ-;;...more

Tracked from kenny's me2DAY at 2008/09/10 20:27

제목 : 케니군의 생각
3 / 11 정도야 간단하게 echo 'scale = 30; 3 / 11' | bc로 끝내주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나중에 정밀도 문제 생기면 scale만 조정해 주면 되니까......more

Tracked from Acude House at 2008/10/05 17:51

제목 : 난 문학소년이야-!
라고 외치지만 장어구이정식님의 글을 보고 나니 나도 저럴거같아!! 라는 정도의 느낌이 내 척추를 타고 흘러내려갔다. 하지만 난 문학소년이야! 아직도 네임벨류를 가지고 있다고!! 라고 외치지만 왜일까. 문학책보다 전공책이 더 쌓여가는 현실.... 나랑 같은 방을 쓰는 형님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셨다. " 넌 너무 계산적이야. 말의 의미를 좀 파악해줘. 수박 껍질을 햝지 말란말이야!! " 라는 느낌의 말을 해주셨다. 그냥 하늘이 무너지면 그 조각......more

Tracked from 안녕 나는 sikh at 2008/10/15 23:55

제목 : 프로그래머 남편 사귀기 (?)
sikh "공대스런 이야길 해보시죠 ㅋ" rein "어떤 거?" sikh "슈XX님 처럼 싸인 코싸인 곡선이라거나?" rein "전 그렇게 안 예쁜 곡선은 취급 안 합니다!" sikh "엥 그런가요" rein "ㅇㅇ 무한미분이 가능하긴 한데 별로 예쁜 곡선이 나오지 않음." sikh "헐킈 그럼 뭐가 예쁜가요 ㅋ" rein "비-스플라인 곡선이 예쁨. 얘를 k개 쓰면 인체에 가까운 부드러운 곡선이 나오거든." 장어구이정식 ......more

Tracked from . at 2009/06/08 17:19

제목 : 공대생은 아니지만,,,///ㅅ//
엣헴, 뭐 그렇죠,6시 퇴근을 1시간 놔두고 제가 일을 할리가 없지 않습니까!!! (머야,,얘,,-_-;;;)일단 과장님 대리님 죄송해요,,;;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재빨리 덥썩덥썩 물어서 +_+ 왕자님에게 물어봤어요,,뭐,,,왕자님이 공대생은 아니지만,, 개발일만 10여년 정도 해왔으니,,=ㅁ= 말입니다,,푸훕공주님 ( /무지개/ミⓛㅅⓛミ 김굇수는 표에게만 공짜。 ) 님의 말 :울 왕자님은 하루에 내 생각 얼마나 해요 &gt;_&lt......more

Linked at 장어구이정식♡ : 공대생 남자.. at 2008/08/29 11:53

... </a> Commented by 슈레인 at 2008/08/29 11:32 <a onclick="delComment('c0067007','4580285','10890705','shurain','0','1','0'); return false;" href="http://zooty38.egloos.com/4580285#"></a> <a title="답글" onclick="replyComment('replyform4580285','4580285','108907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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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zooty38.egloos.com/4580285</a>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 제 남자친구는 컴퓨터공학부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생일선물이나 기념일 선물같은 걸론종이학, 손뜨개 목도리 뭐 이런거 안주고 HHK키보드나 썬더패드 이런걸 줬지요-ㅅ-)r아무튼 공대생. 네, 공돌이. 뇌에는 회로가 장착되있습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에 비해서 좀 덜 낭만적이에요 IIIIORL...난 낭만적인게 좋은데. 그래도 사랑으 ... more

Linked at 하늘풍경 : 공돌이와 연애하기 at 2008/08/29 23:02

... http://zooty38.egloos.com/4580285참으로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ㅠ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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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라는 글이 이오공감에서 인기를 얻고 있길레 포스팅.나름 공대생인 좀비군. 남중 남고 공대 군대 게임업계 ... more

Linked at Psychedelic Mind.. at 2008/09/18 17:05

... ***&gt; &gt;&gt;&gt; 2147483648 / 86400. / 365 &lt;p**z****&gt; 68.09625976661593 뭐 내가 노는 사람들이 대략 저러니 이런글의 내용도 별로 내가 특별하다거나 그런걸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 ... 그냥 내가 정상인에 축에 속한다는걸 어필해보고 싶었다. ㅠㅠ ... more

Linked at 장어구이정식♡ : 2008년 .. at 2008/12/30 18:36

... 고 다니며 행복해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많이 읽힌 글은 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a> 입니다. 가장 대화가 활발했던 글은 <a href="http://zooty38.egloos.com/4580285" target="_new">공대생 남자친구 사귀기 =_ =) 입니다. ( 덧글 756개 / 트랙백 21개 / 핑백 5개 ... more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1 16:11
순간 멀더와 스컬리로 봤습니다 =ㅅ=)r 멋진 애칭이군요
Commented by 기계공학과 at 2008/09/01 17:15
백터가 더 좋은데..ㅋㅋㅋ
Commented by 박진호 at 2008/09/01 16:32
흠..나 공대생인데 이를 어쩌나.....

나도 혹시 나도모르게..

저러고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ㅠㅠ;;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1 16:33
본능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이 포인트'ㅂ')!!
Commented by 아;; at 2008/09/01 16:36
공대지망생인데 가면안되겠구나.....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1 16:54
=ㅁ=)!! 아니에요!!! 오세요!! 우리나라의 미래는 공돌이들에게 달려있어요!!
Commented by 극악공돌이 at 2008/09/01 16:44
예전에 선배형의 연애 상담을 해줄때..
여자친구(제 동기)에 대해서 분석(?)을 하는데 형이 잘 못 알아 들어서..
그 애의 general soution은 이거구, particular solution은 이거야. (성격을 이야기하면서.. general soution은 보통 여자의 성격, particular solution은 그 친구의 특정적인 성격..)
그리고 봐바..
그 애의 mode shape을 따져보라구.. (그 애의 특정적인 행동-습관, 친한친구와의 대화 등-을 이야기하면서)
결국 mode를 형이 알고 particualr solution만 알면 싸울 일은 없어라고 했는데..
30분 동안 일반어로 할때는 못 알아 듣던 형이 3분 만에 알아 들었다는...
그렇게 말하는 나나.. 그렇게 이야기 해야 알아 듣는 형이나...
ㅠㅠ 둘다 공돌이...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1 16:54
-ㅁ-) 네 두 분 다 엄청난 공돌이시군요. 그런데 왜 일반어로 할때는 못 알아 들으셨을까!! 설마 일반인의 언어는 다 잊어버리신건가요?
Commented by 기계공학과 at 2008/09/01 17:16
졸업하고 1년 지나면 잊어버려요~
Commented by 나 머래니?~ at 2008/09/01 17:09
공대생에게...0.3과 0.27은 같습니다.approximaiton.했을경우...

미시적관점에서봤을경우..엄청난 차이지만, 거시적관점에서는 거의 같은 값이죠.

예를 들어... 반도체에서 채널의 길이로 말하자면 0.3um와 0.27um는 표현 그대로 안드로메다차이지만,

MOSFET의 드레인 전류가 0.27mA와 0.3mA는 거의 같다고 봐도 됩니다... 이건 필시! 공대생의 문제가 아닙니다.ㅋㅋㅋ
Commented by 기계공학과 at 2008/09/01 17:17
신기하게 공대는 오차를 인정하죠.. 물리학이나 수학하고 다르게...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1 17:28
-ㅂ-)ㅋㅋㅋ 제가 잘못했습니다. 앞으로는 틀린 계산으로 논란을 일으키지 않겠습니다. ORL..
Commented by 기계공학과 at 2008/09/01 17:18
공대 좀 암울하긴 하지만 좋은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인 활용도는 낮지만 논리적으로 생각 할수 있게 해주고 .. 분석능력도 뛰어나죠...
쇼광고.... 저희 과는 반대라서 mt에 여학우 간다고 하면.. 좀 그렇죠.. 조인트를 못하니까요... 좋게 생각하면 좋아요.. 쇼광고도 그렇죠... 옆방에 여대 왔대 하니까 우루루 뛰어 나가쟎아요... ㅋㅋ 이런거.. 공대 아님 못합니다... 참고로 저는 공대 커플입니다..... 저는 기계 여친은 건축은 그런데 솔직히 좀 많이 틀리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수학적인 수업이 많은데...
여친이 더 무뚝뚝하다는거..ㅋㅋ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1 17:30
ㅋㅋㅋ 저도 좀 무뚝뚝한 편이에요~ 음..아름이..뭔가 공대 남자와 공대 여자 둘 다에게 안습인 광고에요 -ㅂ-)ㅋ
Commented by 공대생 at 2008/09/01 17:31
3/11 을 3/10으로 가도록 수렴시키면되자나...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1 20:08
아하하 =ㅂ=);;
Commented by 전전과 at 2008/09/01 20:11
윈도의 관리 옵션에서요
서비스들어가셔서

관련항목을 자동실행으로 전환시켜주시면 될겁니다.
로맨틱 항목이라던지....ㅎㅎㅎ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1 20:19
= ㅂ =) 남자친구는 리눅스를 써서 안 되빈다 ORL..
Commented by highseek at 2008/09/02 08:15
로맨틱+언어화술 데몬을 실행시켜주세요 -ㅂ-
Commented by 컴공과생 at 2008/09/01 22:59
C언어나 자바에서 주석달때 //나 /* */ 쓰잖아요 ㅋㅋ
가끔 실생활에서도 주석달때 그런답니다 ㄱ-;;
와우를 하면서도.. 애드온의 오류로 인해 나오는 %s를 보고..
저혼자.. 낄낄대며.. 이거 오류네 이러고 ㅋㅋㅋㅋ
하음 ㅠㅠ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1 23:51
아하하 그 정도면 직업병을 넘어서 뼈 속까지 공대생 소울에 물드신겁니다!! 열심히 하셔서 한국의 공학계를 이끌어주세요+ㅅ+
Commented by 컴공과생 at 2008/09/01 23:53
하지만 결국 장교로 계속 있어야 하는 이 운명 ㅠㅠ ㅋㅋㅋㅋ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1 23:55
허걱 장교 =ㅁ=);; 나라를 지키시는군요
Commented by 페리오 at 2008/09/02 10:27
댓글이 600개가 넘어서 봤더니 어디 소개됐었나보네 ㅡㅡㅋㅋ

..........
근데 난 왜 6/22를 공대생도 아닌데 계산하고 있던거지 ㅡㅡ;;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2 15:56
그러게 여기저기 떠돈 모양 =ㅂ=);; 왜 계산하고 있냐;;
Commented by 나에게는 at 2008/09/02 21:33
책임지세요,, 올해 들어서 가장 많이 웃었네요 -_-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속으로 공감하고있어..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2 21:35
=ㅂ =)ㅋㅋ 공감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재밌게 읽으셨다니 기쁩니다 우햐~♡
Commented by 냥이 at 2008/09/02 22:14
공대생도 공대생 나름,
해피해킹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 해요.

아, 진짜 좋아서 공대 왔는데 말이 안통해서... ㅠ.ㅠ

PS. 윈 계산기 보다는, 바로 옆에 항시 대기 중인 공학용 계산기에 손이 가네요,,,,,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2 22:25
HHK는 관심같은 거 없으면 알 기 힘드니까요 =ㅂ=)r 다행히 저는 주위에 다 비스비슷한 사람들이 있어서 즐거워요. 공학용 계산기도 참아주세요.
Commented by v윤양v at 2008/09/02 22:48
춥다는 나에게 우리 아저씨는 "옷잠궈"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02:13
=ㅅ=) 그 말도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세상엔... at 2008/09/02 23:06
세상엔 내동생 같은 애들이 많구나...

내동생만 무뚝뚝한 공대생인 줄 알았지
응 아니 몰라 그래...
한글자 혹은 두글자의 짧은 대답만을 하는 그런 거...

미안하다 동생아
그래가지고 여자친구 사귀겠냐며 구박한 누나를 용서해ㅋㅋㅋ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02:13
ㅋㅋㅋ 저래가지고 여자친구 잘 사귀었다고 희망을 주세요!!
Commented by hann at 2008/09/03 01:32
포스트 제목만 보고 '공대생 남자친구를 사귈수 있는 방법' 인 줄로 착각, 하던거 다 제쳐두고 클릭했는데... 이건 낚인건가요 아님 염장지르는건가요 ㅠ_ㅠ 아하하하.... 두분 알콩달콩 보기 좋아요 :-) 그리고 요즘처럼 사랑도 인스턴트인 시대에 이렇게 에너자이저 같은(힘쎄고 오래가는...백만스물하나..-_-;헛헛...)커플이 있다니 >.< 무튼 새삼 공대생에게 매력을 느끼는 밤입니다..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02:14
=ㅂ=) 그렇게 보실 수도 있군요. 절반은 하소연. 절반은 염장으로 봐주시면 적당하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이렇게 오래 사귀었네요 :D
Commented by Creyⓩ at 2008/09/03 01:58
이거 그냥 님이 지어내신 이야기 아닌가요?

솔직히 공대생들이 "뭔가 정의하고 규정짓는..." 그런 버릇이 있지만...

이건 좀 과하네요.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02:15
지어내기가 더 머리 아픈 이야기 같지 않나요 =_=);;;?? 제가 보기에도 좀 과한 거 같길래 한 번 써서 올려봤습니다. 근데 댓글보니 더 심각한 분들도 여럿 계시군요.
Commented by 나는 수학과 at 2008/09/03 07:55
저는 수학전공자입니다... 확실히 계산은 공대생이 빠르다고 해야할까~? 저도 공대생 남친이 계셔서..ㅎㅎ

저는 상대방이 말할때 오류가 있는지 찾습니다. 증명하려하지요... 모순이 있을때는 남친이 말하는 중이여도 자꾸 막습니다... 욕 얻어먹어요...

저는 빠른 계산은 바로 핸드폰 계산기 이용해요... 자잘한 계산하기 너무 싫어요ㅠㅠ 계산하는건 싫어도.. 그래도 세상에는 궁금한 수치가 너무 많아서.. 핸폰 계산기가 즐겨찾기 목록 상위권에 있어요^^;;;;

남친 묵뚝뚝한건 원래 그런것같네요.. 공대생이라 그런것 보다는... ㅎㅎ 그래도 6년동안 사귀면서 그나마 나아진게 저정도인거 아닐까요? 저는 장어구이님 보다 오래만났는데요... 남친을 제 입맛에 맞게 개조중입니다...

원하는대로 다 바뀌면 재미는 없지만..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 같고... ㅡㅡ; 그래도 자꾸 옆에서 주입해요.. 내가 감정정으로 말할땐 이성적으로 말하지 말라구요... 화나서 씩씩 거리는데 자꾸 왜그런지 말해달라는 남친.. 때려주고싶어요...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16:33
다들 남친 개조에 한창 힘을 쓰시는군요 =ㅂ=);; 화나서 씩씩대는데 냉정하게 상황분석하고 음~ 막 이러면 아으...-_-)++
Commented by 세실 at 2008/09/03 09:42
아이고 배야.... 뒤집어졌습니다...

저도 이과생인 남자지만 좀 심했네요...^^;;; 그래도 꿋꿋히 사귀시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제 여친에게도 한번 이 글을 보여줘야겠네요^^;;;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16:34
네 꿋꿋하게~!! 사귀고 있답니다!!

장하다 장어-ㅂ-)/ !!
Commented by 델피니 at 2008/09/03 09:51
쿠우..지나가다 들렀습니다.
저도 컴퓨터 공학도인데, 저런 얘기는 엽기만화나 개그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인줄로만 알았습니다. ㅋ
같은 공돌이지만 남자친구분 대단하시군요! ㅋㅋ;;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16:34
저도 저런 내용은 만화에서나 나올 줄 알았습니다!! 개그콘서트는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ㅂ-) 나름 독특하고 좋지요 뭐 아하하
Commented by 공대생 at 2008/09/03 09:58
안녕하세요....이름부터 공대생인 공대생입니다...
전...저를 사귀는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 뿌리부터 공대생이고~공대생활에 쪄들어서 대학원까지도 공대를 다니고 있는 전형적이고 오덕후적인 공대생입니다.
....흠.....전 수학을 싫어하는 공대생이라서..되도록이면 감성적으로 생각을 합니다..ㅠㅠ 하지만 소심한건....ㅠㅠ 우엥 [도망간다]
[도망가며 외친다]공대생들..홧팅~!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16:36
오 이름부터 공대생 공대생..(?) 감성적으로 생각하시는군요. 하지만 이미 본질은 공대생. 저랑 사귀시는 줄 알고 놀라신 건가요? ㅋㅋㅋㅋ
Commented by -A2- at 2008/09/03 10:29
저는 안그럽니다. ^^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16:39
= ㅂ =) 다행(?) 이군요. 감성이 풍부한 분이신가봐요.
Commented by 쫑아 at 2008/09/03 13:19
그게...
6/22 정도는 특별히(?) 계산하지 않아도 절반으로 나누기만 해도 3/11이 되는군요.
잘 봤습니다. :)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16:40
넵 =ㅅ=);; 제가 잘못했어요. 앞으로 6/22가 30%가깝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흐흐흐흑
Commented by kyun at 2008/09/03 14:32
으 저도 컴공인데..
컴공생도 여자친구를 사귈수 있군요!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16:39
=ㅂ=)r 물론이죠!! 굿 럭!!
Commented by 玄雨 at 2008/09/03 14:48
반사적으로 윈도우+R 키 누르고 Calc 치다가 멈칫 했어요...;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16:38
=ㅅ =) 저는 윈도우 + R 키도 왠만해서는 안 쓴단말입니다아아아~!!
Commented by 얀군 at 2008/09/03 15:55
저도 공대 출신이지만... 좀 심하군요 ..

책좀 읽히심이 ;;;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16:38
책을 열라 읽긴 읽는데 '~~프로그래밍' =ㅅ= 막 이런 책만 읽어서 ORL..
Commented by 날시 at 2008/09/03 18:19
공대생 입니다만 남자 친구분이 공대생 중에서도 쫌 심하신듯...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22:36
=ㅂ=) 그런가요? 다행히(?) 더 심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Commented by 철이 at 2008/09/03 22:59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이렇게 즐겁게 읽고 간 건 오랜만이네요. 저도 공대생(게다가 컴공과)인데 참 재미있으면서도 쓸쓸하기도 하고 저정돈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론 공감도 하고 ㅋㅋ 즐거웠습니다.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3 23:15
'ㅂ')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기뻐요~!! 공대생분들중에서 스스로도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ㅂ-)~ 전혀 비공감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지만요.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8/09/04 03:03
누나, 파이팅.

슈레인님은 멋져.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4 07:24
ㅋㅋㅋ 파이팅 슈레인에게 잘 전해주겠어.
Commented by 지나가는공대생 at 2008/09/04 07:34
단순히

부럽다!! 젠장!!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4 08:18
=ㅂ=) 우후후후후훗♡ 계획대로다(?)
Commented by 쿠로 at 2008/09/04 14:53
제남친도 공대생인데 이건 뭐 저보다 엄청 애교도 많고 세심하고;;;
근데 여튼 전 약간 님 커플이 더 부러운 듯.ㅋㅋㅋ재미있게 오래오래 사귀신것 같아서요.ㅎㅎㅎ
댁이 목동 근처이신가 본데 지나가다라도 한번 주위를 살펴봐야겠어요. 저도 목동 근처.ㅋㅋㅋㅋ그런 언쟁하며 지나가는 커플이 있는지ㅋㅋㅋ
여튼 두분 다 너무 귀여우신것같아요^^이쁜사랑하세요.ㅎㅎㅎ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4 14:56
허걱..잘~ 살펴보시면 어쩌면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요상한 걸로 투닥투닥 파이트 하는 커플을 찾아주세요. 참고로 요샌 주로 신촌에서 만나지요>ㅁ<)
Commented by 훔? at 2008/09/04 19:50
뒤집으면.. 자기일에 열심인 분과 사귀고 계시네요.

개중에는 학생증만 공대라고 쓰여있고

전공에 대해서는 '배운적 없어요' 라는 공돌/공순이도 널렸는데

어중띄게 아르바이트나 미팅, 과외 경력만 늘어나는 대학생들 보다

차라리 웬만해서 가보기 힘든 오지로 여행을 가보거나

제대로 놀아보거나(ㅡㅡ)

자기 전공에 관련된 대회나 인턴등으로 경험과 자부심을 쌓아가는 학생들이

더 보기 좋던데요..

이것도 공대식 사고 방식일지 모르겠지만요..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4 20:51
네 그래도 자기일을 마음에 들어하고 열심히 하는 게 정말 부럽고 자랑스러워요. 저는 제대로 놀았습니다 ORL....
Commented by 세젠드로스 at 2008/09/05 00:01
찔끔...

6/22 계산해보려던 컴퓨터 소프트웨어과의 1人....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5 00:07
떼찌 =ㅅ=)/ 가드올려요~
Commented by nowing at 2008/09/05 15:04
둘다 건축전공이면 야작해요 맨날-_-
아놔 안습기억이 새록새록ㅠ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5 17:34
-ㅅ-)........................맨작 야작. 제대로 크리티컬이군요.
Commented by 앵이 at 2008/09/06 21:58
하하 재밌네요~~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저도 컴과나왔지만 그리 심도있게 공부를 한건 아니어서 저정도는 아닌데 ㅋㅋ
남자친구도 사회에서 만난거라 ㅋㅋ 저러진 않긴하는데 서로 자기분야 떠들때는 있지요 ㅋㅋ
HHK... 남자친구는 잘 모르는데 저만쓰고있는 ㅋㅋ
아는오빠때매 알게됬는데 프로페셔널은 비싸서 못사고 라이트로 케케...
게임도해야되서 풉....
아 여튼 오랫만에 폭소했습니다. ㅋㅋㅋ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6 23:44
'ㅂ')웅하하 제가 남자친구 사준 건 HHK PRO2 랍니다.

제가 컴과라면 남자친구와 더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Commented by Greenpoet at 2008/09/08 04:33
아.. 보다가 얼마나 웃었는지..
이 새벽에 큰소리로 웃을 수도 없고 이것 참 난감하더군요.
미국 드라마 중에 "빅뱅이론"이란게 있는데..
한번 보실 기회 있으시면 보세요..
공대생들의 고군분투 사랑이야기랍니다. ^^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8 05:07
우옷 드라마 이름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집니다 =ㅁ=)!!!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봐봐야겠군요!
Commented by darusang at 2008/09/09 01:14
어허~ 인기 폭팔이군...
전 공대 중에서도 최고 악질로 꼽히는 3대째 공학 중에서도 으뜸인 기계전공입니다. 거기다 원래 단답형인 경상도 사람이죠.. ㅋㅋㅋ~
뿌리까지 기계의 피가 흐르고 있지만, 오히려 다른 부분에 관심이 많답니다.
물론 숫자가 나오면 가끔 흥분은 하지만... ^^
님의 글에서 제일 흥미 있었던 것은 실용적인 선물을 했다는 것...
물론 여성의 입장에서 키보드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 속 뜻은 매일 컴터 자판을 두드릴 때, 나의 생각을 하지는 않을까?
머 그런 생각... (저도 예전에 그런 경우가 있어서... ㅜㅜ)
남친이 컴터과라면 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컴터과는 키보드가 생명과 같은 거니깐요... 아무래도 여친에게 조금 더 편한 키보드를 선물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꽃과 키보드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키보드가 더 생명력이 오래가죠... ㅋㅋㅋ
p.s. : 컴과는 잘 접하지 못하겠지만, 공학용 계산기 보다 MATLAB이 더 소수점자릿수가 많이 나온답니다. 아니면, 컴과에서 주로 쓰는 파이션도 좋겠내요... ㅋㅋㅋ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09 02:27
어머 기계전공에 경상도분 =ㅂ=) 뭔가 편견같지만 확실히 무뚝뚝한 분들도 계시죠. 꽃보다 키보드가 더 오래가서 좋은 건가요ㅋㅋㅋ 이유까지 실용적이군요!
Commented by 컴ⓣing at 2008/09/15 07:03
ㅋㅋㅋ;;
아는 분의 rss리더를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간만에 웃고 갑니다;; 6/22, 윈도 계산기.... 이미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저도 낭만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서 요즘 열심히 노력중이지요;;
다만 혼자라서 힘들뿐;; __;;)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22 16:49
-ㅂ-) 우후후후 혼자서라도 낭만적인 연습을 하셔야 나중에도 잘 하시죠!!

힘내서 열심히 낭만을 키우는 겁니다!?
Commented by 카옌 at 2008/09/22 15:55
계산기를 키다가 아래에 써진 회색 글씨를 보고 손을 멈춰버린 저;;
어쩔 수 없는 공대생 체질이군요, 저도.
저도 좀 비슷한 사이의 남친을 갖고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단, 사이는 반대지만(이 정도는 아니지만;;)
저는 남친과 쇼핑 나온 상태에서 컴쪽에 멈춰서 '성능'에 대해 열변을 토하다 억지로 그 공간에서 끌려나온 경험이 있지요.
연애감각 제로 여자라나(털썩)
참으로 귀여운 남친이네요, 정말 엽습니다 두분^^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9/22 16:50
네 =ㅅ=) 수많은 공대생들이...계산기를...이 사람들 정말 어쩔수없는;;

연애감각 제로 여자라니 그것도 나름 희소가치일까요.
Commented by 옥돌밝을자두 at 2008/10/04 21:55
이럴수가!!
공감가는 글이네요.

여자친구는 없지만 공감갑니다.
하지만 전 문학소년이라 감수성이 풍부할 겁니다!! (아마도 반드시!)

굉장하네요.

사이트를 두개나 타고 왔습니다.
아하핫.
Commented by 옥돌밝을자두 at 2008/10/04 21:56
컴공과인 저도 계산기를... ㄷㅅㄷ
굉장하시네요.

댓글이 더기네요!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10/04 23:11
=ㅂ =)이히히 계산기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사이트를 두개나 타고 오시다니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

게다가 문학소년이라니 뭔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분이시군요!!
Commented by michgan at 2008/10/23 01:02
분수의 형태가 xy/11인 경우 계산기는 필요 없습니다. 분모와 분자에 9를 곱해주면 분자가 무한 반복되는 형태임.
3/11 = 27/99 = 0.27272727
-_-;;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10/23 01:22
네 다른 분들도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ㅂ')ㅋ 하지만 본능적으로 계산기에 손이 가는 사람들이 있단말입니다!!
Commented by 98짱진우 at 2008/10/26 22:25
공대생들 참 낭만없죠 ㅋㅋ
우리 와이프는 그래도 좋다던데요?
그러고 보면 의외로 이런 남자들 좋아하는 여자분들도 많나봐요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10/26 23:55
좀 무뚝뚝해도 속이 알찬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D
Commented by 우상 at 2008/10/28 00:38
재밌게 보고 갑니다 :D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12/15 09:39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duvet at 2008/12/13 12:54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너의 형태적 특징은 무엇이니? 그럼 기능적 특징은?'이라고 물었던 저의 어제가 떠오르네요 'ㅁ';; (...) <- 의학과1학년, 병리학 이수중 =_=;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12/15 09:40
=ㅁ =) 무슨 대답을 바라시고 물어보신겁니까!!!
Commented by duvet at 2008/12/15 15:28
기억이 없습..(...) 둘다 시험기간이라 시험공부하다가 밤 11시에 잠깐 만나서 걔가 집에 데려다 주는 상황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방금전까지 공부하던 것을...orz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12/15 23:54
시험공부하면 다들 나사가 하나씩 빠지기 마련이지요 (.....)
Commented by Myon at 2009/01/08 08:55
직장들어가면 더 해요....

위안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흑흑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9/01/08 10:27
으캭 ㅠ ㅁ ㅠ) 위안은 안되지만 어쩌겠어요~!! ㅋㅋ
Commented by 림rym at 2009/02/01 16:42
.... 정녕 이런분들이 계셨군요 ...()
하긴 저도 수학 스트레스에 파묻혀 살 때는 "눈이와, 눈이!!" 이런 말도
눈(이와 +이)=? 로 결합시켜서 머릿속으로 계산을 ... 시도할 뻔했어요 !! ;ㅁ;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9/02/01 21:32
= ㅁ=) 허억 굉장하군요!! 차마 생각지도 못한 결합으로 계산을!?!

ㅋㅋㅋㅋ 전 그래도 공대생이 좋아요
Commented by Silver at 2009/06/08 17:37
전 고졸이라 저런거 모르겠어영 'ㅅ'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9/06/09 01:19
'ㅂ') 하지만 저도 아직 고졸인데요 (....)

저런건 몰라도 됩니다!! 훠이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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