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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칡냉면]시원한 물냉이냐 매콤한 비냉이냐!!

버스를 타려하는데 건너편에 새로운 가게가 생기는지 간판을 달고 있더군요.

음식점이면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 상호를 살펴보았습니다.

......전설의 칡냉면=ㅁ=)!?!?

네, 무려 전설의 칡냉면. 포스 넘치는 상호에 반해서 생기자마자 바로 갔답니다.

두두둥. 전설의 칡냉면. 신장개업이라 축하꽃이 여기저기 있네요.

탤런트 안연홍씨가 보낸 꽃도 있군요. 아는 사이인 걸까요??

가게 규모는 꽤 작은 편이에요. 아담한 싸이즈. 4인용테이블이 8개 정도 있답니다.
일반적인 심플한 인테리어로군요'ㅂ') 신장개업해서 그런지 깔끔한 분위기네요.

가격은 대부분 5000원!! 목동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군요.

특냉면은 양이 좀 많은, 그러니까 곱빼기라고 하시더군요. 전설의 만두도 있고..=ㅁ=)

그 밑의 메뉴는 뭔지 안 보이니까 오히려 더 궁금해지는군요. 무슨 메뉴 였을까요!?

기본 찬인 냉면무와 육수. 육수는 달라고 해야 주세요.

전 냉면집에 가면 꼭 이런 시원한 육수를 받아서 비냉에 넣어 비벼 먹는답니다.

메뉴는 물냉 하나, 비냉 하나 시켜보았습니다.

비빔소스가 듬뿍 얹어져있고, 갈린 얼음 육수가 들어있는 비냉!! 
시원한 육수가 듬뿍 들어있는 물냉!! 

오이와 냉면무, 달걀 반 쪽이 들어있답니다. 

맛은..이 맛이야 말로 전설!!!!!..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꽤 맛있네요. 


비냉은 다대기가 많이 많이 들어가서 매워보이지만 별로 맵지 않아요. 

처음 먹었을때 느껴지는 건 단 맛. 매콤달콤한 맛이에요. 너무 매운 비냉은 

먹고 나면 속이 쓰릴 정도라 이게 딱 좋았습니다. 

저는 사실 물냉을 안 먹지만, 물냉도 괜찮았어요. 기본 육수가 맛있네요. 

입에 착착 붙는 육수맛이 좋아서 자꾸 들이키게 되더라구요.

이대의 율촌과 비슷한 맛이 나는군요'ㅂ') 

그 집 비냉을 조금 덜 맵고 약간 매콤달콤하게 만든 느낌이에요. 


이 근방에 괜찮은 냉면집이 없었는데 모처럼 더운 여름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사실 벌써 4번이나 다녀왔지만.) 전설의 만두도 먹어봤는데. 평범한 수준.

무난하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위치는 이 곳. 

이대 목동 병원 맞은편이랍니다. 맞은 편에서 조금 왼쪽. 한가람 고등학교와 월촌중

뒷 편에 있어요. 파리공원에서 이대목동병원쪽으로 일방로를 따라 오시면 왼쪽에 

있습니다. 포장도 되서 근처에서 많이들 싸가시는 것 같아요.


목동에서 괜찮은 냉면을 드시고 싶을때 가보세요. 

찌는 듯한 여름, 냉면의 육수가 생명수처럼 느껴진답니다'ㅂ')/
 

by 장어구이정식 | 2008/07/10 00:11 | 장어맛집탐방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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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피해망상 at 2008/07/10 00:45
그러고보니 이번에 학교갔을 때 한창 더워서 뭐먹을까 하다가 율촌 먹을'뻔'했었네요(..) 생각해보니 거기도 안가본지 꽤 된듯.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7/10 15:54
율촌은 저도 안 먹은 지 꽤 됬네요. 예전보다 가격도 오른 것 같고 ORL..
Commented by 라비크 at 2008/07/10 01:13
저두 물냉을 별루 안 좋아해서(왠지 닝닝한 거 같기도 하고;) 항상 비빔시켜다가 살얼음 낀 육수 부어서 물냉과 비냉 중간 정도;로 해서 먹어요.
맛있어보이는데...멀군요...전 어린이대공원근처에도 유명한 냉면집이 있어서 항상 거기로 간다는,ㅋ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7/10 15:55
비냉 + 육수파 결성!! (?) 저도 늘 먹으면서 이건 비냉도 물냉도 아니여..라고 생각한답니다. 어린이대공원 근처에 사시면 꽤 머시네요.
Commented by NeoType at 2008/07/10 10:52
이름이 전설적이로군요.(..)
마침 저희 집 근처는 제법 평이 좋은 냉면집이 있어서 거길 자주 이용하는군요. 그게 아니라도 여름엔 집에 냉면과 비빔면을 쌓아두고 지내니 왠지 든든합니다;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7/10 15:56
네 굉장한 포스의 이름. 안 가볼 수가 없었습니다. 비빔면은 정말 초유의 히트작인 것 같아요. 팔도 비빔면이 제일 맛있더군요'ㅂ')
Commented by 슈레인 at 2008/07/10 15:47
냉면 별로 안 좋아 하는 나도 그럭저럭 먹으니 괜찮은듯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7/10 15:57
아 그러게 그러고 보니 평소엔 냉면 먹자하면 싫다했는데 저긴 가끔 따라와 줬구나. =ㅂ=)에헷
Commented by 히카리 at 2008/07/11 01:24
이름이 참 가봐야할 것 같군요. 거리가 지하철은 멀고 버스가 바로 가는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더우니까 냉면이 잘 들어가는 요즘입니다.
저는 물냉이 제일이에요.+_+!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7/11 01:50
오오 물냉파시군요!! 저는 비냉이 매콤해서 더 좋아용 >ㅅ<)/ 이름이 참..잘 지은 이름인 것 같죠?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8/07/11 23:30
이름 하난 잘 지었네. ㅋ; 상호등록이 되는구나. 후후.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7/12 15:26
ㅋㅋㅋ 그러게 저게 등록되다니 등록하는 분 좀 웃었을 거 같아
Commented by 티나 at 2008/07/12 02:53
헉...냉면...맛나겠군요.ㅜ.ㅜ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7/12 15:26
ㅠ ㅅ ㅠ 저도 또 먹어싶어졌어요
Commented by 삼일학원 at 2008/07/13 01:11
우리 부모님이 다녀 오시고 정말 좋아하시던데... 맛있긴 한가 봅니다.
냉면 먹고 모처럼 돈안아까웠다고.... 사장님이 되게 젊다고 하시던데

저도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7/13 01:21
네 훈남형제가 운영하는 냉면집인듯합니다 =ㅂ=)r 우후후 맛도 괜찮아요
Commented by 시즈-라이덴 at 2008/07/14 09:07
장어구이님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물냉은 영 밍밍해서;;;;;

저도 비냉에 육수죠;;;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7/14 12:49
아니면 물냉에 다대기를 왕창 넣든가.. 반물반비냉 인생. 왜 애초부터 합쳐진건 안 나오는 걸까요. 반반냉면 이런거 말이에요.
Commented by 막국수단체 at 2008/07/23 16:17
전설의물냉면이라 ...경장적으로 맛잇을것같은 느낌 ㅋㅋ

먹고싶은데 너무 멀리잇네요 .여긴 목동4단지 ㅠ.ㅠ 배달은 안해주시나요
Commented by 장어구이정식 at 2008/07/23 22:03
배달도 되는 것 같던데 4단지 까지 될 지는 모르겠어용 ;ㅂ;) 양천 버스 타고 오세요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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