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0일
[전설의칡냉면]시원한 물냉이냐 매콤한 비냉이냐!!
버스를 타려하는데 건너편에 새로운 가게가 생기는지 간판을 달고 있더군요.
음식점이면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 상호를 살펴보았습니다.
......전설의 칡냉면=ㅁ=)!?!?
네, 무려 전설의 칡냉면. 포스 넘치는 상호에 반해서 생기자마자 바로 갔답니다.

탤런트 안연홍씨가 보낸 꽃도 있군요. 아는 사이인 걸까요??
가게 규모는 꽤 작은 편이에요. 아담한 싸이즈. 4인용테이블이 8개 정도 있답니다.



특냉면은 양이 좀 많은, 그러니까 곱빼기라고 하시더군요. 전설의 만두도 있고..=ㅁ=)
그 밑의 메뉴는 뭔지 안 보이니까 오히려 더 궁금해지는군요. 무슨 메뉴 였을까요!?


전 냉면집에 가면 꼭 이런 시원한 육수를 받아서 비냉에 넣어 비벼 먹는답니다.
메뉴는 물냉 하나, 비냉 하나 시켜보았습니다.




오이와 냉면무, 달걀 반 쪽이 들어있답니다.
맛은..이 맛이야 말로 전설!!!!!..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꽤 맛있네요.
비냉은 다대기가 많이 많이 들어가서 매워보이지만 별로 맵지 않아요.
처음 먹었을때 느껴지는 건 단 맛. 매콤달콤한 맛이에요. 너무 매운 비냉은
먹고 나면 속이 쓰릴 정도라 이게 딱 좋았습니다.
저는 사실 물냉을 안 먹지만, 물냉도 괜찮았어요. 기본 육수가 맛있네요.
입에 착착 붙는 육수맛이 좋아서 자꾸 들이키게 되더라구요.
이대의 율촌과 비슷한 맛이 나는군요'ㅂ')
그 집 비냉을 조금 덜 맵고 약간 매콤달콤하게 만든 느낌이에요.
이 근방에 괜찮은 냉면집이 없었는데 모처럼 더운 여름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사실 벌써 4번이나 다녀왔지만.) 전설의 만두도 먹어봤는데. 평범한 수준.
무난하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이대 목동 병원 맞은편이랍니다. 맞은 편에서 조금 왼쪽. 한가람 고등학교와 월촌중
뒷 편에 있어요. 파리공원에서 이대목동병원쪽으로 일방로를 따라 오시면 왼쪽에
있습니다. 포장도 되서 근처에서 많이들 싸가시는 것 같아요.
목동에서 괜찮은 냉면을 드시고 싶을때 가보세요.
찌는 듯한 여름, 냉면의 육수가 생명수처럼 느껴진답니다'ㅂ')/
# by | 2008/07/10 00:11 | 장어맛집탐방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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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이는데...멀군요...전 어린이대공원근처에도 유명한 냉면집이 있어서 항상 거기로 간다는,ㅋ
마침 저희 집 근처는 제법 평이 좋은 냉면집이 있어서 거길 자주 이용하는군요. 그게 아니라도 여름엔 집에 냉면과 비빔면을 쌓아두고 지내니 왠지 든든합니다;
있는지 모르겠네요. 더우니까 냉면이 잘 들어가는 요즘입니다.
저는 물냉이 제일이에요.+_+!
냉면 먹고 모처럼 돈안아까웠다고.... 사장님이 되게 젊다고 하시던데
저도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
저도 비냉에 육수죠;;;
먹고싶은데 너무 멀리잇네요 .여긴 목동4단지 ㅠ.ㅠ 배달은 안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