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11일
Hot Rice Cake가 뭔지 아시겠어요?
한식을 쫌 맛있게 한다 하는 또는 별로 맛이 없어도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음식집에는
메뉴를 곧잘 영어로 써놓곤 한다. 응, 좋아 세계화시대에 맞춰서 이해하기 쉽게 쉽게
영어로 써놓는 거지. 우리나라 식당도 세계화가 잘 됐네~ 하고 넘어가기엔 그 내용이
너무나도 안쓰럽고 화가난다.
비빔밥을 왜 Korean mixed rice라고 써놓는가? 비빔밥은 Bibimbab이겠지!!
한술 더떠 새싹비빔밥은 도대체 왜 Wellbeing mixed rice인가!?
떡볶이는 Korean hot rice cake인가?? =ㅁ=) 한국사람이 봐도 뭔지 모르겠는데 과연
외국인이 봐서 알 수 있을지 의문이다.
왜 한식집 메뉴에 일일이 Korean을 붙이는지도 이해가 되지않는다. 그렇게 따지면
일본 초밥집 메뉴는 Japanese salmon sushi, Japanese tuna sushi겠네.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자체에 Korean을 붙여놓을 필요가 없다. 한국 비빔밥.
미국 비빔밥 이렇게 구별할게 있지않으면 말이다. 한식인거 다 알고 먹으러 들어온다.
스위스에 퐁듀먹으러 갔는데 스위스식 고기 퐁듀, 스위스식 치즈 퐁듀..
이렇게 메뉴판에 써있으면 사람들이 과연 그게 고유음식이라고 생각을 해줄까?
나라면 분명히 스위스식이라면 프랑스식도 있고 영국식 따로 있고 그런건가? 라고
고민을 할 게 뻔하다.
한국 음식은 충분히 맛있고 외국인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음식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음식을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이든 외국자체에서든 널리 인식을 시키고
세계적 명성을 얻고 싶다면 '브랜드화'가 필요하다.
Kimchi나 Bibimbab등이 가장 커다란 예다. 명확한 이름을 제시하고 통일성있게 보여
줘야 기억에 각인되기 마련. 만약 김치를 수출할 때 Korean hot pickles 뭐 이런 식으로
중구난방 이름을 썼다면 절대 지금만큼의 인식은 얻지 못했을 것이다.
이거 맛있는데 또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을 심어줬으면 그게 니네식으로 따지면 뭔지
'설명해주기'보다는 그 음식의 제대로 된 고유 이름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메뉴판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영어로 한국 고유 이름도 써주지
않은 채 아주 단순한 설명만 써있다.
떡국이 Rice cake soup?! 비빔국수는 Hot Pasta?!
된장찌개에 miso soup라고 써있는 것도 봤다.( miso = 일본어로 된장 )
떡을 cake라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국수도 Pasta라 쓰지 말았으면 한다.
유럽가서 메뉴판에 한글로 메뉴 설명을 써놓을 때 과연 피자를 유럽식 빈대떡.
까르보나라를 유럽식 크림 소면이라고 써놓을까?
그거랑 우리나라 음식이랑 인지도 차이가 다르지 않느냐!! 라고 말할 거면 관두는게 좋다.
인지도는 처음부터 번쩍하고 생기는 게 아니다. 조금씩 천천히 알려지는 게 순서다.
맛이 있으면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우리 나라에 까르보나라나 봉골레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건 정말 얼마 되지 않았다.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메뉴를 보고
봉골레래..봉골레.푸핫 이라고 웃어대고 까르..까르보 뭐? 하는 건 그 순서중 하나였고.
우리나라의 음식들도 서서히 인지도가 높아지는 이 마당에 영어메뉴를 Korean 어쩌구
하는 설명식으로 써놓는 것은 다 지은 밥에 재뿌리는 격이다.
다행히 비빔밥이나 김치는 발음대로 써놓는 곳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 음식 발음이 어려워서 외국인들이 인식을 못할거라고? 세계 4대 스프중에
똠얌꿍이 들어가는 것을 알고있나. 그게 과연 쉬운 발음이라 4대 스프에 들어갔을지
곰곰이 생각해보자.(4대 스프는 똠양꿍, 샥스핀, 부야베스. 또 하나를 모르겠어요 ㅠ ㅠ)
그렇다면 화딱지나는 이 메뉴판들을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
내가 권유하는 메뉴판은 이렇다. 비빔밥을 예를 들면 일단 한글로 '비빔밥'이라고
크게 써주고, 국가가 권장하는 영문식표기법을 써준다. Bibimbab이런 식으로.
( 한글의 영문표기 기준법이 있지만 그거 식당주인들이 일일이 신경써가며 영어로
고치고 있겠는가, 국가에서 이 메뉴는 이렇게 써라!! 하고 열거해놓은 것을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옆에 mixed rice 이딴거 쓰지말고 제대로 된 메뉴
설명을 해주는 거다. '쌀밥에 각종 양념이 된 야채와 달걀, 고기 다진 것등을 넣고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서 비벼먹는 것.' 이런식으로. 그리고 정말 이건 글로 써서는 도저히
설명하기 어렵다 싶을때 rice cake soup든 뭐든 알아보기 쉬운 걸 마지막 보루로 써줬으면
좋겠다. 와 그거 복잡하다 누가 그거 일일이 읽냐. 그럴지도 모르지만 충분히 읽는다.
외국에서 밥먹을 때 참 고민된다. 뭘 먹을까, 이건 도대체 무슨 요리일까
그 때 메뉴가 '일본식 연어 식초밥'이라고 써있는 것 보단 '식초와 설탕으로 간을 한 밥에
연어를 잘라 얹은 것'이런 식으로 쓰는 게 더 이해가 잘 가지않을까?
( 제발 여기서 난 연어초밥이 더 쉬워!! 라고 하지 말아주시길. 우리가 저 메뉴가 뭔지
몰라 설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가정을 한겁니다)
Hot rice cake라니.. 난 절대 쌀가루로 만든 매운 케이크따위 먹고 싶지 않다!!!
음식점 점주님들 이게 어렵다면 적어도 '김치 Kimchi - korean hot pickles' 이렇게
라도 써 주세요. '김치 - korean hot pickles'이러면 외국인들이 서로 '너 뭐 먹었어?'
'몰라 이름은 안 써있고 무슨 한국식 피클이래' '오 한국에도 피클이 있어?' 이런 대화를
할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습니까 ㅠ ㅠ..
나라에서는 다양한 한식 메뉴를 영어로 바꿔쓰는 표기법과 함께 제대로 된 영문 음식
설명을 배포하라!! 제발 밑 사진 처럼 만들지 말고 제대로 쫌 ㅠ ㅠ.

Ofc는 그렇다치고 Fork village -ㅁ-) 님짱드삼. 한국포크마을 만세. 가보고싶다.
사진은 이 카페에서 퍼왔심다'ㅅ')/
http://cafe.naver.com/w3fat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8863
P.S. 실은 밑의 기사를 보고 화가 나서 쓰기 시작한 글이라죠.
http://news.media.daum.net/culture/others/200801/10/newsis/v19566999.html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하고 있는 경복궁(Gyeongbokgung), 불국사(Bulguksa) 등의
명칭을 외국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경복궁은 ‘The Grand Palace of Joseon
Dynasty’, 창덕궁은 'The Palace of Secret Garden'’등으로 바꿀 계획이다.
이야 참 잘했어요. 창덕궁 비원이 The Palace of Secret Garden이란다-_-)
외국 사람들 참 잘 이해하겠네. where is The Palace of Secret Garden?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알아듣나. ORL..
# by | 2008/01/11 02:23 | 장어냠냠 | 트랙백(4) | 핑백(1) | 덧글(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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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배야.
융통성과 자존심의 경계.
잘 좀 넘나들었으면...
집안 꼬라지 잘돼갑니다 정말.
정말 한글, 한국어의 위상을 스스로 깎아내리려고 발악을 하는 것같아 씁쓸합니다.
뭐 한글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제 주위만 봐도 다 큰 성인이 기본적인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모르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 와서...-_-;;
참 잘 돌아가는군요. 지하에 계신 세종대왕님께서 이런 같잖은 꼬라지를 보면
참 기뻐하실겁니다 -_-
그러잖아도 (좀 된 이야기지만)원소들 이름도 영어식으로 읽기 시작하고, 독일식 읽기를 '일본식 읽기'라며 무시하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한국에서 왜 한국어 발음을 놔두고 영어를 숭상하는지 원... 심히 부끄럽습니다.
전세계가 우리나라 말을 썼으면 좋겠다.. 라는...ㅋ
아무튼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ㅁ/
떡은, 밀가루대신에 쌀가루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rice cake이라해도 틀린 것은 아니지요..; (납작 뻥튀기들도 rice cake이라 표현하는 것이 좀 의아하긴 하지만;; )
찹쌀떡 같은 경우 그네들로서는 가루를 반죽만 하고 바로 먹는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Cake란 단어로 도저히 이해될 성질이 아니지요.
고유명사는 고유명사로 부르되, 음식 메뉴판에는 영어로 상세한 설명을 달아주는 것이 좋겠죠. (바로 위에서 익명aa 님이 말씀하셨군요)
winbee// 한글날 공휴일에서 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 듯!!
Dataman// 그래도 보물과 국보의 번호를 없애는 건 괜찮아보이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명박이 운하건설하면서 그런 거 막 파괴했을 때 번호가 비면 티나니까 뺀다는 음모론도 돌고 있는 실정 =ㅁ=);;;
가고일// 그건 절대로 아니되옵니다 ORL.. 우리나라 배추 외국에서는 Chinese cabbage니까;; 무려 Korean hot pickled Chinese cabbage ㄷㄷㄷ
리드// 그러게요 Nick같은 외국 만화채널에서 닌자 많이 나오던데.. =ㅅ=) 넌 누구냐!! 하고 외치면 Japanese Assassin Throwing Star-Shaped Blade다!! 라고 대답하는거죠. 이건뭐..
마왕라하르// 가장 미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
Ryunan// 저도 맞춤법 검사하면 곧잘 틀리던데 틀린 이유가 자꾸 사투리라고 나와서 조금 우울합니다 =ㅂ=); 세종대왕님이 보시면 여기가 어딘지 헷갈리실듯
ranigud// 그러게요. 행정 기관에서 어떻게 민간인들보다 더 모르는 지..참..
수현// 그러게요 그나마 쓰려면 제대로 좀 쓰던가..세계적으로 부끄럽네요.포크마을에 가서 외국인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푸른나무// 중학교때 영어공부하기 싫을 때 맨날 맨날 했던 생각이에요 히히
비공개// 그 금자가 금지할때 금자였던 건가 보죠-ㅁ-);; 처음 알았어요. 왜 베르사유 궁전도 '17세기 루이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 이렇게 바꾸라 하지 말이에요-ㅅ-) 외국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크앙.
소낙비// cake하면 밀가루, 설탕, 달걀 정도를 떠올릴게 뻔한데. 떡에 그런 거 들어가는 건 거의 없죠 -ㅁ-);;작명센스 하곤 참..예전에 외국인이 rice cake라고 해서 먹었는데 식감이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해준적이 있어요.
笑兒 // 설마 섹시한 쌀케이크 라고 생각하진 않았겠지만 -ㅂ-) spicy가 좀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외국 한식당은 제대로 가본적이 없어서.. 그랬군요.
aa// 그렇습니다. -ㅁ-) 바로 그것이 가장 큰 문제죠!! 고유명사는 없고 설명만!
가고일// 그렇죠? 설명읽고 먹어보면 얼마나 당황스럽겠습니까-ㅁ-)!! cake?!!
찬별// 네 ㅠ ㅠ 제대로 된 고유명사가 필요해요. 식당마다 다 다르게 써놓으면 외국인 입장에서 참 헷갈릴 것 같네요. 아까 먹은 거랑 다른건가!? 하고요.
rumic71// 헉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네요. =ㅅ=);;; 누군가 따라했던게 퍼진건가. 근원지가 인사동 전통찻집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Fredd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그럴싸한데요?!
비공개// 저 그런거 좋아해요 오호호호 잘하셨어요 =ㅅ=)/ 후훗
이나라..
점점 미쿡이 되어가고 있는거군요..;;;;
그러셨어요? 비빔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외국인님들께 설명드리고 싶으셨어요? 참 내....
외국어로 바꾸면 뭐든지 잇어보인다.
http://lohengrin.egloos.com/1369640
비빔밥을 '한국식섞인밥'이라니 정체모를 음식이 되네요;;;;;;;
그래도 고유명사 발음 그대로 쓰는 것이 많답니다. 제가 사는 쪽은 발음 그대로 쓰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갈비, 비빔밥, 삼겹살, 김치, 고추장..
오히려 중국집가면 만두들은 '라비올리'가 되어있거나 고기익힌건 '소테'가 되어있거나..^^;; 치라시스시, 스시나 두부처럼 이미 발음자체가 고유명사가 되어있는 것 빼고는 번역투로 쓰는 것이 많더라구요. 동양에서 서양으로 건너간 음식이나 문화 중에서 이런 현상이 많이 있는 것 같긴해요 ^^;
지나가던분// 우리나라사람과 외국인 모두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는 거죠-ㅁ-;
Mushroomy// 그러게요. 표지판은 모든 사람이 보는 건데 정말 우리나라 행정구조가 엉망이죠. 공공시설물에 표준어가 틀린 것도 무지 많고. ㅉㅉ
종// 우리 고유의 단어들이 예쁜게 참 많은데.. 아 쉽죠. 잡지같은 거 보면 정말 짜증날 정도에요. 엘레강스한 패션이 루즈하면서도 어쩌고저쩌고..
young026// 헉 이것도 포스가 굉장한데요!! 선지국 최고네요 -ㅁ-
나긔// 그렇죠. 꼭 저렇게 써놨어야 하는지.. 의도는 좋았지만 실천이 엉망.
February// 저 위에 보면 호떡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오신 분도 한 분 계십니다.
JyuRing// 네 답글을 보니 오히려 외국은 고유명사 그대로 써놓은 곳이 더 많이 있나봐요. 정작 본국에서는 이모냥이니.. 만두를 라비올리라. 군만두는 구운 라비올리라고 써놓은 건가. 무섭다 -ㅁ-)
유럽식 크림 소면.................이것 참..
이름만 들으니 먹기 싫어지는 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
심하게 공감하는 글이었어요
그런데 고유명사를 풀어쓰는건 삽질이죠.
설명의 문제는 음식사진을 붙여 놓으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비빔밥 사진을 보면서 '나물·고기·고명·양념 등을 넣어 참기름과 양념으로 비빈 밥'이라는 걸 읽으면, 충분히 '이게 Bibimbab이구나' 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세한 설명을 붙이기 힘들다면 차라리 사진-비빔밥-Bibimbab 만이라도 쓰는 게 Korean mixed rice 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준휘// 뭔가 미끌미끌하고 느끼할 것 같은 작명센스 =ㅁ=) 저도 싫어용 ㅋㅋ
SeaBlue// 으음 조선은 아침의 땅 이런 느낌이라니 morning land..-ㅁ-)!!?!
revolver// -ㅂ-)/감사합니다!! 조금씩 개선돼었으면 해요.
潤鏤// 우왓 감사합니다!! 공감하셨다니 뿌듯하군요!! 'ㅂ')/!!
무명씨// 네 '한글-한글의 영어발음- 음식의 영어설명' 이게 딱 좋을듯해요.
자하// 그쵸. 그렇게 정체불명의 이름이 써있으면 시켜먹기가 너무 겁날 듯. 도대체 이건 정체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대한민국 = The Country Between China and Japan
서울 = The Capital City Of 'The Country Between China and Japan'
..
대체 이런거 지정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궁금합니다..
...보고 뿜었습니다 OTL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지은건지... OTL
원생들을 전부 창씨개명시키던 것에 열받아서 한판 벌렸던 적이 있는데...
아아 이젠 국가적으로 창씨개명....
사족입니다만,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던 원소기호의 영어식 발음은
현재 화학 학계에선 영어식이 표준으로 잡혀가고 있기때문입니다.
kirrie// ...그러게 말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행정을 꾸려나가는 건지 불가사의.
Lacrima// 저도 처음에 보고 뿜었습니다=ㅁ=) 이..이거 굉장해!! 포크마을!!
안경교도// =ㅅ = 오 그런 일도 있으셨군요. 화학 학계에선 영어가 표준으로 가고 있어서 그렇다니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근데 문화재는...ㅠ ㅠ
윗 분 중 한 분께서 자금성을 말씀하셨나 보군요 -.-; 영어로는 Forbidden City 였죠, 그러고보니. 경복궁이나 불국사를 저렇게 뻘 번역을 하느니 (해당 번역들은 "부차적인 설명" 으로 들어가야 맞겠죠...... orz), 그냥 외국인이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을지 그 접근법, 즉 발음 표기를 바꾸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그래도 어려우리라 생각하지만, 연구를 하면 좀 더 달라질지도 모르니까 말입니다.
포크마을 정말 굉장하군요... 고유 명사를 왜 굳이 영어로 풀어서 설명하겠다는건지 참 저런 분들 얼굴 좀 보고 싶네요 ㅇ<-<
괜히 생각나는 것이 에버랜드에서 오뎅(어묵)파는 매점에 붙어있던
"Fish Cake"
...생선으로 만든 케이크따위ㅠ_ㅠ
아래// -ㅁ- 우왕 정말 산채비빔밥이군요... 왜 굳이 힘들게!! 저래놨을까요.
지나가다// =ㅂ= 떡볶이니까 의외로 약간 비슷하게 생각하신걸지도.
소년에이// =ㅁ=)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연어무스가 무슨 맛인지 몹시 궁금해요.
바쟑// ㅠ ㅠ 부끄러운 일이죠. 포크마을..민속촌이 언제부터 포크의 마을이 됬는지 의문입니다.